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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공요금이 올라요

공공요금이 올라요 글, JYP 4분기 공공요금이 올랐어요 올해 4분기(10월~12월), 전보다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이 많이 나가겠어요. 전기요금은 미리 예고돼있던 인상분 4.9원에 연료비 조정요금 인상분 2.5원이 더해져, 킬로와트시 당 7.4원 올랐습니다. 가스요금도 주택용은 15.9%, 영업용은 17% 정도 인상됐어요. 에너지를 만드는 비용이 커졌거든요 러시아에서 나는 천연가스의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. 게다가 환율까지 올라서, 한국전력이 전력을 사들이는 데 비용이 커졌어요. 전력도매가격이 작년에는 킬로와트시 당 90원이었는데 올해 9월에는 255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개인 부담이 커질 거예요 산업통상자원부 이창양 장관은 “전 세계는 심각한 에너지 위기에 직면해 있다”며 “70년대 오일쇼크..

ecomomy/경제 2022.10.05

[10/5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, 키움 전략 한지영]

[10/5 데일리 증시 코멘트 및 대응전략, 키움 전략 한지영] ------ 4일(화) 미국 증시는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, 호주 중앙은행의 예상보다 낮은 금리 인상 및 미국 구인건수 둔화에 따른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감 등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 마감 (다우 +2.8%, S&P500 +3.06%, 나스닥 +3.34%) ------ 시장이나 중앙은행이 고 인플레이션 고착화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, 최근 들어 곳곳에서 고강도 긴축에 대한 시각이 달라지고 있는 분위기가 조성. 지난달 영란은행(BOE)의 QT 지연 및 한시적인 QE 도입을 통한 영국 채권 및 외환시장 안정 조치에 이어, 4일 호주중앙은행(RBA)도 단기간 큰 폭의 연속적인 인상(4 회연속 50 인상)을 이유..

ecomomy/경제 2022.10.05

오건영 221005

오건영 221005 뉴욕 증시 간만에 강한 반등에 성공했네요.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큰 폭 반등에 성공했구요, 아침에 나스닥 선물 역시 상승 기조로 스타트를 끊고 있습니다. 시장에 가장 큰 힘을 보태준 것은 결국 연준 되돌림에 대한 강한 기대였다.. 이렇게 해석을 할 수 있겠죠.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가 둔화세를 보였고, 미국의 미시건대 기대인플레도 소폭 낮아졌습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크레딧 스위스가 흔들릴 것이다.. 라는 얘기가 돌고 있죠. 그 말씀 기억하시나요? 연준의 양대 책무가 있다구요… 고용 극대화로 대변되는 성장 추구와 물가 안정, 이 두가지죠.. 이 둘 중에 지금 연준은 확연히 성장보다는 물가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던 제조업 지수 둔화 정도로 연준이 움..

ecomomy/경제 2022.10.05

■ 테슬라 3분기 생산 및 판매 대수

■ 3분기 생산 및 판매 대수 - 생산대수: 365,923대(+41.5%QoQ/ +53.9YoY) - 판매대수: 343,830대(+35%QoQ/+42.4%YoY) / 시장 기대치인 판매대수 35.7만 대를 3.7% 하회 - 일론머스크, 운송 차질과 운송 비용의 증가로 생산 대비 판매가 느리게 증가했다고 설명. 4분기에 만회 계획 - 3분기 누적 판매대수, 90.8만 대: 2021년 대비 50% 성장 목표(140만 대)를 맞추기 위해서는 4분기에 49만 대 판매 필요. - 수요 둔화, 4분기 49만 대 판매 가능성 회의적: 6월 이후 유럽의 전기차 수요 감소세 전환. 중국에서 테슬라 보험을 채택한 고객에게 12월까지 7천 위안(142만원) 보조금 지원 이벤트 지속.

ecomomy/테슬라 2022.10.04

테슬라 판개 가격 인하?

[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] 전기차 메이커 테슬라가 중국에서 주력 차종 판매가격을 낮출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. 중국은 글로벌 완성차 메이커는 물론 현지 브랜드도 전기차를 잇따라 개발, 세계 최대 시장으로 꼽히는 지역이다. 테슬라는 그간 전 세계 주요 시장에서 수시로 가격을 올리는 등 기존 완성차업체와는 사뭇 다른 가격정책을 고수해왔다.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차 구매보조금 상한선에 맞춰 가격을 내린 적이 있으나 최근 2~3년만 보면 주요 모델별로 수백만, 수천만 원씩 올랐다.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 점차 나아지면서 업체마다 생산량을 회복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침체·금리인상 등 자동차 구매력이 떨어지는 상황과 맞물리면서 앞으로 공급자 우위 시장이 바뀔지 관심이 모인다. 3일 중국 로컬매체 후슈닷컴 보도를 보면, 테..

ecomomy/테슬라 2022.10.04

이번 주 주요 일정

📌이번주 주요 일정 ✅ 10월 4일(화) -중국 휴장(건국 기념일) -04:10 Fomc 멤버 Williams 연설 -12:30 호주 금리결정 -22:00 연준 주요 위원 연설 -23:00 미국 노동부 채용 및 노동 회전률 조사 ✅ 10월 5일(수) -00:00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-08:00 한국 소비자물가지수(CPI) 발표 -12:00 뉴질랜드 금리 결정 -16:00 유럽중앙은행 비통화정책 헤의 -17:00 이탈리아, 프랑스, 독일, 유로존, 영국 등 구매관리자지수 발표 -21:15 미국 ADP 비농업부문 고용 변화 -21:30 미국 수출, 수입, 무역수지 발표 ✅ 10월 6일(목) -20:30 유로존 통화정책 회의 보고서 발간 -21:30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발표 ✅ 10월 7일..

ecomomy/경제 2022.10.04

[10월 월간 전망, 키움 전략 한지영, 퀀트 최재원]

[10월 월간 전망, 키움 전략 한지영, 퀀트 최재원] "악재 일변도 환경에서 찾아보는 돌파구" (요약) Ⅰ. 전략: 악재 일변도 환경에서 찾아보는 돌파구 - 주요국 증시는 지난 당시의 연저점을 하회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었으나, 9월 중 매크로 악재로 인해 일제히 연저점을 하회. 지난 1월, 6월에 이어 9월에도 월간 10%대 폭락세를 연출하면서 투자심리도 크게 훼손된 상황 - 현재 증시 불안의 본질은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각국 중앙은행들의 고강도 긴축, 이로 인한 실물 수요 둔화, 기업 실적 전망 악화를 유발 하고 있다는 데서 찾아볼 수 있음 - 10월에도 매크로, 정치, 실적 측면에서 불확실성이 상존하기에, 주식시장은 연저점 테스트 과정을 반복할 것으로 전망. - ..

ecomomy/경제 2022.10.04

금융 안정 vs 물가라는 새로운 구도

(221004)금융 안정 vs 물가라는 새로운 구도 뉴욕 증시 간만에 강한 반등에 성공했네요. 뉴욕 증시 3대 지수 모두 큰 폭 반등에 성공했구요, 아침에 나스닥 선물 역시 상승 기조로 스타트를 끊고 있습니다. 시장에 가장 큰 힘을 보태준 것은 결국 연준 되돌림에 대한 강한 기대였다.. 이렇게 해석을 할 수 있겠죠. 미국의 ISM 제조업 지수가 둔화세를 보였고, 미국의 미시건대 기대인플레도 소폭 낮아졌습니다. 그리고 무엇보다 크레딧 스위스가 흔들릴 것이다.. 라는 얘기가 돌고 있죠. 그 말씀 기억하시나요? 연준의 양대 책무가 있다구요… 고용 극대화로 대변되는 성장 추구와 물가 안정, 이 두가지죠.. 이 둘 중에 지금 연준은 확연히 성장보다는 물가에 방점을 두고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앞서 말씀드렸던 제..

ecomomy/경제 2022.10.04